[창간 27주년 축사]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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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20.09.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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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한국 IT 산업의 역사와 함께해 온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나 혁신을 이야기하는 세상에서 거듭되는 변혁의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네트워크타임즈>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IT 강국이 되기까지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과거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술이 실제로 우리 삶과 비즈니스 환경에 스며들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건 크건 산업 도처에서 혁신의 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그 곁에서 힘을 보태어 주고 길잡이가 되어준 미디어 파트너들 덕분에 오늘의 성공을 만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IT는 이제 필요에 의해 개발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망과 분석에 따라 발전해 왔던 과거와는 다르게 앞으로의 미래는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예측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하기에 기술과 산업에 대한 날카로운 식견과 선제적으로 트렌드를 짚어내는 미디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이전에 경험해 본적 없는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지금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차세대 보안의 최전선에서 제일 먼저 새로운 혁신을 선보여온 팔로알토 네트웍스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2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통찰을 다져온 <네트워크타임즈>가 앞으로도 뉴노멀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줄 수 있는 선도 미디어로 번영하기를 기원 드리며,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역시 그 발걸음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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