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말까지 도입 고객 대상 50% 금액 할인 혜택 프로모션 진행
[데이터넷]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는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 ‘오피스밸런스(OfficeBalance)’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구축형 출시 이후 5개월 만이다.
오피스밸런스는 지란지교소프트가 26년간 쌓은 엔드포인트 보안 노하우로 타사 대비 안정적인 PC OFF와 유연근무제 등 업종별 다양한 기업의 근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근로시간관리 솔루션이다. 도입 전/후 주 52시간 전문 노무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해 기업의 근로기준법 준수 여부 확인도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일반/선택/시차출퇴근/탄력 등 유연근무제 도입 ▲PC OFF ▲PC/모바일 출퇴근 체크 ▲실시간 근태관리 ▲이석관리 ▲통합 대시보드 등이 있다.
따라서 ▲유연근무제 맞춤 근로환경 제공 ▲근태관리 자동화 ▲도입 전/후 노무사 컨설팅 무상 제공 ▲주 52시간 근로기준법 준수 ▲근로 감사 대비 증거자료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구축형에 이은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는 사용자의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 측면에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코로나19 이슈로 지속해서 확산 중인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에 필수적인 통합 HR 기능을 제공한다.
유일영 지란지교소프트 영업마케팅그룹장은 “오피스밸런스 클라우드 출시는 자사의 엔드포인트 DLP 오피스키퍼, 협업 도구인 오피스메신저와 연계해 재택근무를 위한 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비대면 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정부 지원 사업을 활용한 오피스밸런스 도입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기업의 구축비용과 향후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이는데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 52시간 근로시간관리 전문 솔루션 오피스밸런스는 클라우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클라우드 도입 비용의 5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도입 기업은 절반 가격으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프로모션은 지란지교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