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0 온라인 ‘IoT 융합제품 및 서비스 전시회 & IoT 쇼케이스’가 열린다.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을 보유한 17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0월 13일에는 비대면 화상 상담회가 예정돼 있다. 상담회는 9월 14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IoT 융합제품 및 서비스 전시회’에서는 사물인터넷 검증·확산사업 추진기업 9개사의 IoT 융합 제품 및 서비스 온라인 전시가 진행되고,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IoT 기업의 수요처를 발굴하고, 참여기업에 관심 있는 파트너를 발굴해 이들을 상대로 비대면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IoT 쇼케이스 2020’에서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유망 IoT 기업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지능형 사물인터넷 분야 융복합 응용제품 및 서비스 온라인 IR 피칭과 참가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투자 및 협력 상담회를 진행해 수요처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비대면 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수요사, 파트너사, 투자 및 협력사 등록은 ‘IoT 융합제품 및 서비스 온라인 전시회 & 온라인 IoT 쇼케이스 2020’ 홈페이지에서 참가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