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축사] 강형준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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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강형준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20.09.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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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편집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는 1993년 창간 이후 매월 깊이 있는 국내외 IT 산업 뉴스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기업의 의사결정자에게 신속한 통찰력을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1999년 창간된 온라인 IT 전문 뉴스 매체 <데이터넷>은 날마다 새롭게 생성되는 주요 국내외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 독자들에게 비즈니스의 혜안을 제시할 수 있게 만들어 줬습니다. 이를 통해 두 매체는 IT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기업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업무 회의부터 생활 장보기까지 급격한 속도로 디지털로 전환됐을 뿐 아니라, 전례 없는 기상 이변으로 아시아 지역은 역대 최장의 장마에 태풍까지 덮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게 하며, 상당한 양의 온라인 거래를 추적, 모니터링해야 하고, 개개인은 빠른 상황 판단을 위해 IT에 더욱 의존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팬데믹, 데이터의 범람, 기상 이상 이변 등으로 대표되는 뉴노멀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과 국제기구, 정부기관들은 데이터 관련 기술을 발 빠르게 수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확한 기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통계, 머신러닝, 데이터 마이닝과 기존의 기후 과학을 결합해 변화무쌍한 기후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데이터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오늘 불가능한 일을 미래에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로 사용자들에게 명확하며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클라우데라는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7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국내 IT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찰력 있는 심층기사를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편집진 여러분께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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