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선인프라(대표 엄선식)는 한드림넷(대표 서현원)과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의 공공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G2B 조달총판 협약을 체결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선인프라가 조달 등록한 한드림넷 제품은 고성능 보안스위치 ‘서브게이트(SubGate) 2100 시리즈’, 산업용 보안스위치 ‘아이에스지 2000 시이즈’, 고성능 백본스위치 ’서브게이트 9900 시리즈’, 스마트스위치 ‘에이치엔 1000 시리즈’ 등이다.
한드림넷은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 선도기업으로 공공·기업 시장에서 쌓아올린 경쟁력을 앞세워 산업제어시스템(ICS)·운영기술(OT) 보안, 무선보안, SMB 등으로 시장 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선인프라는 네트워크 통합(NI) 컨설팅, 유지관리, 보안시스템 구축 관련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을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전문 IT유통 기업으로 다수의 국내외 유망 네트워크 벤더와 협력해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선인프라는 그간의 유지보수 경험과 공공 영업력을 발판으로 지난 2016년부터 한드림넷과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 사업을 협력해 왔다.
엄선식 선인프라 대표는 “한드림넷은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 선도 기업으로 공공 시장에서도 ‘서브게이트‘는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며 “한드림넷의 기술력과 선인프라의 공공조달 유통 역량을 결합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현원 한드림넷 대표는 “선인프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로 공공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왔다”며 “이번 조달 총판 계약으로 공공분야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