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스케일드 애자일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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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컨설팅, 스케일드 애자일과 파트너십 체결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9.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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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기업 위한 스케일드 애자일 프레임워크 컨설팅·교육 제공
스케일드 애자일 브론즈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 뱃지
스케일드 애자일 브론즈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 뱃지

[데이터넷] 오픈소스컨설팅은 스케일드 애자일 파트너 네트워크(Scaled Agile Partner Network)의 브론즈 트랜스포메이션(Bronze Transformation)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글로벌 네트워크에는 스케일드 애자일 프레임워크(SAFe: Scaled Agile Framework) 전환 및 플랫폼 공급자가 포함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스케일드 애자일 파트너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한 파트너사로,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SAFe 적용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촉진하고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AFe는 기업의 민첩성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기업이 고품질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최단 시간 지속 가능한 리드타임으로 개발하기 위해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특히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에 필요한 프로세스와 구체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대규모 조직이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스케일드 애자일은 SAFe 공급업체로, 350여개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45만 명 이상의 숙련된 전문가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SAFe 프로그램 컨설턴트(Certified SAFe Program Consultant)가 직접 컨설팅 서비스와 공인 교육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사로서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최적의 도구도 함께 공급이 가능하다.

딘 레핑웰(Dean Leffingwell) SAFe 창시자이자 스케일드 애자일 공동 설립자는 “오픈소스컨설팅과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은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에 의존하는 기업이 출시 시간, 품질 및 직원 참여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우리의 약속을 상징한다”며 “SAFe와 관련된 솔루션 공급을 통합함으로써 오픈소스컨설팅은 세게 최대 규모의 조직이 시장에서 더 민첩해지고, 업계에서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최근 대규모 조직에서도 기업의 민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SAFe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적용되는 방법론이다. 고객이 SAFe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컨설팅과 교육뿐만 아니라 최적의 애자일 툴셋까지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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