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축사] 이주도 한싹시스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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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이주도 한싹시스템 대표이사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9.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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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국내를 대표하는 IT 전문 미디어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IT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미디어로 성장해 온 것에 무한 신뢰와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전세계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으며, 코로나 전후가 확연한 차이를 보일 정로도 IT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원격교육과 재택근무가 급증하고, 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온택트(Ontact) 방식의 서비스가 증가하는 등 사회 전반이 디지털화 되고 있습니다.

사회가 디지털화 되면서IT 기업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발전하기 위해 최신 IT 트렌드에 발맞춰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상황에서 최신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실용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내 IT 산업 발전의 믿음직한 동반자이고, 신뢰 있는 정보 제공자로서 큰 힘이 되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싹시스템도 올해 28주년을 맞아 망연계 선도기업으로서 신기술 개발과 사업 확대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와 개방형 OS 망연계 솔루션을 개발하고, 스마트시티 사업과 패스워드관리 시장을 공략하며 최신 ICT 환경에 발맞춰 변화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을 아끼는 독자로서,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100년까지 내다 보며 국내 IT 분야를 대표하는 미디어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무한한 성장과 도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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