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축사] 김종민 맥데이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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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김종민 맥데이타 대표이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9.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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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PC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촉발된 3차 산업혁명의 시대로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에 따라 ‘초연결’, ‘초지능’ 등으로 특징되는 현재 진행형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제공하는 시간을 관통하는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과 인사이트(Insight)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맥데이타는 당사의 사명이 뜻하는 바처럼 데이터의 맥(脈)을 짚는 기업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IT 분야에 종사하는 다른 어떤 기업 또는 조직체 이상으로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전달하는 정보들로부터 귀중한 자양분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와 같은 신생 SW 벤처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 및 제품들이 ‘정보의 비대칭성’을 극복하고 적절한 사용자에게 적시에 도달하도록 하는 정보의 매개자로서의 역할에도 적잖이 기여함을 높이 평가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맞물려 창간 27주년 특별기획으로 수록된 ‘언택트’ 시대 대비를 위한 스마트워크 관련 기사나 클라우드 관련 기사들은 IT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플로우에 대한 가시성과 직관성 제공을 통해 서비스 지연과 장애를 신속히 파악해 해결하도록 하는 SW 개발사인 당사에게는 여러모로 시의적절하게 여겨집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대학은 물론 초·중·고교도 비대면 온라인 수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고, 재택 근무 또는 원격 근무의 확산과 오프라인 쇼핑보다 온라인 쇼핑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IT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은 더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맥데이타는 비즈니스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인 ‘MAG-UX’의 기능 개선과 성능 향상에 더욱 매진해 보다 폭넓은 사용자의 요구 사항들을 충족시키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4차 산업을 넘어 향후 다가올 5차 산업의 선도자 역할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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