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가 바꿔놓은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최근 IT 분야가 경험하고 있는 변화는 그 속도와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파도가 되어 세상을 뒤덮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네트워크 타임즈가 전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와 깊이 있는 인사이트는 새로운 세상을 헤쳐 나가고자 하는 많은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오랜 시간 애정어린 시선으로 산업계 전반을 목도하고 있었던 기자님들의 노력과 혜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저희 OSC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운 방향과 방법론을 창조하고, 또 다시 이를 산업계 종사자분들과 공유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이 여정에서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네트워크 타임즈의 첨병과 같은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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