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축사]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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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20.09.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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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오랜 세월 네트워크 및 데이터, IT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지로 자리잡아 해당 분야의 뉴스 전달에 힘을 쏟고 있으며, 다양한 업계 트렌드에 맞춰진 취재로 IT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삶은 네트워크로 모든 게 연결되어 ‘초연결’ 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대면 미팅은 화상회의로 대체되며 각종 컨퍼런스 역시 웨비나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이에 네트워크와 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절실한 때입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27년 넘게 정확하고 신속한 뉴스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IT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소식이 중요한 시기에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제로페이 역시 생활 속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편의점, 따릉이, 택시, 아파트 관리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제로페이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제로페이는 코로나19 관련 재난지원금 지급 인프라로도 활용되어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돼야 하는 국가적 위기 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들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식자재 등을 구입할 수 있게 지원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모두 상생하는 결제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제로페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안전한 언택트 결제 수단입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앞으로도 네트워크와 데이터, IT 분야의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전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창간 27주년과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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