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 인천논현·부산기장 신규 개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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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 인천논현·부산기장 신규 개설 확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9.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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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에 찜통 더위, 거센 바람의 태풍까지 올해 여름은 날씨가 변화무쌍했다. 그럼에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수험생들을 위해 ㈜하우스터디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부산광역시 기장군, 충청남도 당진시에 무인 스터디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국 180여곳에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개설,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추가 개설되는 세 곳 외에도 전국 곳곳에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가 이미 많은 수험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하우스터디의 인기 비결은 수험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내부 인테리어에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잃지 않는, 집중이 잘되는 학습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하우스터디 독서실,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는 중고등학생 수험생부터 성인 수험생들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하우스터디는 이러한 인테리어 공사를 모두 본사가 직접 감리, 시공하기에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도 퀄리티와 완성도가 높였다는 것이 하우스터디의 설명이다.

특히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적극적인 시스템 도입도 눈여겨볼 사항이다. 하우스터디는 자사의 모든 스터디카페 가맹점에 무인 관리가 가능한 운영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해 놓았다.

하우스터디의 24시 스터디카페를 방문하는 이용자는 누구든 입구에 있는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좌석과 요금제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고, 운영자는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회원정보와 이용 및 결제현황 확인이 가능하다. 새롭게 오픈할 인천 논현, 부산 기장, 충남 당진 스터디카페에도 동일한 운영시스템이 도입되고, 비대면으로 스터디카페 이용이 가능하다.

하우스터디는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나가는 등 이용자를 위한 최고의 스터디카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인천 논현, 부산 기장, 충남 당진 스터디카페는 한 달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중 수험생들을 만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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