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축사]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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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20.09.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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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 27주년, <데이터넷> 22주년을 축하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그 어느 분야보다 급변하는 IT 산업에서 베테랑 기자들의 폭넓은 정보와 명확한 분석 기사로 새로운 기술과 변화를 알게 해줘 고맙습니다. 때로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공감을 이끌기도 하고, 정책에 반영되어야 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노고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디지털 전환은 바이러스와 함께 가속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기가 얼어붙는 상황에서 사람과 사람을 그리고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것은 IT였습니다. 생산과 유통 그리고 소비 형태까지 바꾸는 언택트 환경 속에서 기업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현재 상황을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변화가 필요해졌습니다. 정부도 ‘한국판 뉴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트워크타임즈>·<데이터넷>과 같은 전문 IT 매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와 기업이 올바른 IT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소개와 함께 국내의 우수한 솔루션과 서비스도 많이 소개해 주십시오. 경제사회 구조의 대전환에 따른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이제까지 해 온 것처럼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파이오링크도 디지털 뉴딜의 바탕이 되는 네트워크·보안 기술기업이자,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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