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축사] 아비람 제닉 비욘드시큐리티 CEO
상태바
[창간 27주년 축사] 아비람 제닉 비욘드시큐리티 CEO
  • 데이터넷
  • 승인 2020.09.07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필자가 처음 IT 보안업계과 연을 맺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IT 관련 기사들은 활자화된 잡지거나 전화 라인 모뎀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텍스트 파일이었습니다. <데이터넷>이 창간된 22년 전에는 인터넷이 지금처럼 상업화‧보편화 되기도 전이며, 그로부터 상황이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생각하면 놀라울뿐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을 어떤 방식으로 구독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면에 활자화된 형태 뿐 아니라, 컴퓨터 상에서도 계속 볼 수 있을까요?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포맷보다 콘텐츠가 훨씬 중요하듯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콘텐츠는 언제나 훌륭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창간 기념일을 축하하며 수십년간의 멋진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간 수 많은 독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IT 보안업계에서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미래에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기사를 어떤 방식으로 읽게 될지는 예측할수 없지만 앞으로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콘텐츠를 계속 즐길것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_ 아비람 제닉(Aviram Jenik) 비욘드시큐리티 CEO

필자가 처음 보안업계에 발을 들여 놓았을때, 저도 <네트워크타임즈>와 같은 잡지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곤 했습니다. <네트워크타임즈> 27주년, <데이터넷>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IT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많은 분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보안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데이터넷과 같은 정보성 잡지의 역할이 말할나위 없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IT 보안에 대한 경각심과 지침을 제시해주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앞으로도 27년 이상을 통찰력있고 사려깊은 기사로 업계의 등대 역할을 해주실것을 기원합니다!

_ 노암 라다우스(Noam Rathaus) 비욘드시큐리티 CTO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