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축사] 김석 노브레이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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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김석 노브레이크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20.09.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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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 27주년, <데이터넷> 22주년 창간을 축하 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창간 이후 국내 대표적인 IT 전문 매체로 국내외 IT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네트워크타임즈>는 네트워크‧엔지니어 등을 대상으로 국내 실무자들을 위한 전문지로 단비와 같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관련 기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제를 중심으로 집필된 정보는 급변하는 IT 산업에서 담당자와 실무자들을 위한 유용한 사례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막연하고 단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타 매체와 달리 지난 세월 독자들로 부터 사랑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넷> 기자들의 경우 다양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타 매체와 달리 맥을 짚어주는 역할을 하였으며, 양질의 콘텐츠를 경쟁력 있게 제공해주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최근 4차산업혁명의 도래로 SW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네트워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개발자의 역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웹개발이나 SI개발 분야를 다루는 타 매체로는 클라우드나 빅데이터,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같은 4차산업혁명 분야의 융복합 기술에 대한 적용사례와 다양한 이슈를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데이터넷>은 이러한 변화에 기업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업계 동향, 패러다임의 변화 등에 대한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 실무자 들에게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 드리며,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발전과 대한민국 IT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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