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네트워크 환경 만들기 전략 공유…디지털 전환 앞당기는 신제품·솔루션 공개
[데이터넷]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선도 기업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익스트림 커넥트 버추얼(Extreme Connect Virtual)’을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익스트림은 컨퍼런스에서 손쉬운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기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이 당면한 과제에 적응해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 참여 등록을 하면 가상 키노트, 기술 발표와 데모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30여개의 IT 전략 세션과 10여개의 실사용 관련 워크샵 및 기술 데모를 통해 새로운 네트워킹 접근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익스트림 사용자는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 습득이 가능하고, 향후 로드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익스트림은 최신 트렌드인 ▲새로운 표준에 대한 네트워킹 고려사항 ▲실제 필드 사례 ▲와이파이의 미래와 업그레이드가 중요한 이유 ▲향상된 프로세싱과 네트워킹 발전 ▲미래 라이브 스포츠 ▲e스포츠: 긍정적인 캠퍼스 영향 사례 등 디지털 전환, 와이파이 및 5G, 교육, 의료 및 소매 분야에서의 뉴노멀 네트워킹 고려 사항, 라이브 스포츠 관련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익스트림 커넥트 버추얼’에는 에드 메여코드(Ed Meyercord) 익스트림 사장 겸 CEO, 댄 듀락(Dan Dulac) 익스트림 솔루션 전략 부사장 등 익스트림 임원지은 물론 업계 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이 발표자로 대거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세션이 끝난 이후에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도 예정돼 있다. CSMG(Collegiate Sports Management Group), ESTV, ECAC(Eastern College Athletic Conference) 등과 협력해 개발한 레벨 업 아케이드(Level UP Arcade)에서 프로 게이머를 통해 e스포츠 토너먼트를 관전하거나 참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