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 시흥·제주 신규 개설…무인 시스템으로 지역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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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 시흥·제주 신규 개설…무인 시스템으로 지역공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8.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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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하다. 어디든지 수험생과 관련된 상품은 인기를 끌기 마련인데, 최근 들어 이러한 수험생들을 위한 최적의 학습공간이 전국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창업, 독서실창업 브랜드 ㈜하우스터디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시흥배곧, 제주도남, 김해내외동에 자사의 스터디카페가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전국에 180여곳에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를 개설, 운영하는 학습공간전문 브랜드다. 하우스터디는 짧은 기간동안 수험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테리어와 창업주의 신뢰를 받는 창업 프로세스로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이미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업체이다.

이번에 발표한 세 곳의 지점 개설도 제주지역에서 6번째, 김해지역 5번째이며, 시흥시에서는 처음 선보이며 하우스터디의 전국 확장세의 인기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많은 지역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입소문이 하우스터디의 전국 수요를 늘리게 한 것이다. 하우스터디는 전략적으로 한 곳을 지정, 하우스터디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전파하여 더 많은 가맹점이 개설할 수 있도록 거점화 시키는 지역화 전략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확장 개설과 같이 유효하게 적용되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이러한 신규 가맹점 개설이 그저 쉽게 이뤄진 것이 아니다. 그 동안 하우스터디는 꾸준히 인테리어에 대한 연구,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전국 지역 상권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고 매번 가맹점을 개설할 때마다 전문가를 파견하며, 인테리어 시공 직영팀을 둬 직접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등 창업의 모든 것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기에 가능했다. 이런 모든 부분에 있어 완벽을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흔하지 않다.

최근에는 늘어나는 바이러스 확산세에 비대면 시스템도 도입해 안전하게 수험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는 등 발전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예상되는 하우스터디에 더 많은 창업주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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