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점 오픈 앞둔 모다아울렛, 코로나19 철저한 방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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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점 오픈 앞둔 모다아울렛, 코로나19 철저한 방역 강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8.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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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다아울렛]
[사진제공=모다아울렛]

전국 18번째 지점인 전주김제점 출점을 앞둔 모다아울렛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을 강조했다.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은 8월 중 오픈을 준비 중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 강화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매장 오픈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매장 준비에 투입되는 인력 관리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다.

모다아울렛은 전주김제점 오픈 후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줄이기 위하여 꾸준히 전관 방역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마스크 5만 장을 준비해 오픈 매장을 찾는 고객 전원에게 방역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생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자 계획 중이다.

철저한 방역 아래 오픈을 준비 중인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은 지하 1층~지상 4층, 영업 면적 6,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쇼핑공간 내에는 약 150여 개의 패션 전문 브랜드가 입점한다. 주차 가능 대수는 600여 대로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지역 내 신규 매장 오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모다아울렛은 전주김제점 신규 입점으로 지역 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비롯, 자연스럽게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빠르게 재 확산되면서 현재 운영 중인 전국 매장들에 보다 철저한 방역으로 고객 및 종업원의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며 “새롭게 준비 중인 전주김제점 역시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따라 고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쇼핑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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