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AI 챗봇, 대학 비대면 서비스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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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AI 챗봇, 대학 비대면 서비스로 ‘각광’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8.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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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챗봇 솔루션 구축 노하우·기술력 집약…언택트 교육 서비스 트렌드로 빠르게 확대
와이즈넛 AI 챗봇 도입 대학
와이즈넛 AI 챗봇 도입 대학

[데이터넷]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자사 서비스형 인공지능(AI) 챗봇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가 지난해부터 전국 대학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교육 분야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며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각 대학에도 교육 체제와 학사 행정에 맞춤화된 비대면 서비스가 집약된 AI 챗봇을 도입되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는 중이다.

와이즈넛은 이러한 대학들의 변화에 맞춰 수년 전부터 금융·유통·의료·제조·공공 등에 구축하며 쌓아온 AI 챗봇 기술과 노하우를 대학 학사 행정에 맞춤화된 챗봇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넛의 AI 챗봇은 ▲중앙대학교 챗봇 ‘찰리’ ▲건국대학교 입학상담 챗봇 ‘쿠봇’ ▲명지대학교 ‘마루봇’ ▲아주대학교 ‘새봇’ ▲경상대학교 ‘필봇’ ▲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 외국인 대상 챗봇 ‘인혁이’ 등에 성공적으로 구축돼 활용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언택트 시대 핵심 산업인 교육 분야는가 지금의 변화를 발 빠르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만 학사 지원 및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와이즈넛은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 등이 불편함 없이 양질의 콘텐츠와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언택트 학사 행정 대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의 AI 챗봇 ‘현명한 앤써니’는 사용 기간과 지식 데이터의 범위에 따른 합리적인 과금 정책을 제공해 고객이 비즈니스 환경/예산/인력 등에 따라 선택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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