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금융권 문서중앙화 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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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금융권 문서중앙화 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8.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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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년 이어 상반기 대형 은행 사업 수주…문서중앙화 구축 경험·기술력 우수성 인정

[데이터넷]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자사 문서중앙화 솔루션 ‘데스티니 ECM’을 앞세워 대형 은행의 문서중앙화 구축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한국투자캐피탈, 2019년 NH농협, AIA생명 등을 수주한데 이어 올해도 NH농협 전사 확대 사업을 수주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달 대형 은행과의 문서중앙화 시스템 도입 계약을 앞두고 선투입이 완료된 상황이다.

데스티니 ECM을 통해 문서중앙화 환경을 구축한 금융업계의 공통된 니즈는 개인 PC에서 저장·관리하던 업무 문서를 중앙 통합 저장소 한 곳에서 관리해 안전한 자산화를 이뤄 보다 편리하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 이러한 니즈는 최근 금융권에 불고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와도 맞물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만용 사이버다임 사업본부장은 “사이버다임의 금융권 수주 성과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프로젝트 운영 노하우와 제품의 기술력 차이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신뢰에 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영업 활성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이버다임의 ‘데스티니 ECM’은 엔터프라이즈에 적합한 맞춤형 문서중앙화 시스템으로 폭넓은 맞춤화가 가능하고, 시스템 통합 및 연계를 지원한다. 뛰어난 보안성과 통제성으로 조직 내 모든 문서의 라이프사이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시간과 장소, 장비 제약 없이 문서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특별한 변화관리 없이도 문서 자산화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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