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비즈니스 성공 돕는 보안 파트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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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비즈니스 성공 돕는 보안 파트너 될 것”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8.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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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만 팔로알토코리아 지사장 “팔로알토, 비대면 환경 보안 요구 완벽 대응”
“안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위한 다양한 기술 마련”
“공공·B2C 기업까지 영향력 확대해 성장 이어갈 것”

[데이터넷] 팔로알토네트웍스의 DNA는 ‘혁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9년 ‘차세대 방화벽’을 출시하며 네트워크 보안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뤄냈으며, 2020년 현재와 미래를 위한 3개 축의 보안 포트폴리오 ▲엔터프라이즈 보안 ‘스트라다’ ▲클라우드 보안 ‘프리즈마’ ▲보안운영 ‘코어텍스’를 공개하면서 두번째 혁신의 시동을 걸었다. 이를 통해 현재는 물론 미래의 보안 위협까지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두번째 혁신을 시작한 시기는 코로나19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된 때다. 최악의 전염병 방어를 위해 비대면 환경을 위한 IT 기술이 시급한 시점에 팔로알토가 최적의 솔루션을 내놓고 혁신의 거대한 파도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희만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비대면 환경에서 보안위협은 더욱 높아진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장한 지능적이고 교묘한 사회공학 기법 공격이 급증하면서 기존의 보안 솔루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과제가 쌓이게 됐다”며 “팔로알토는 지능화·자동화·일상화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을 이미 준비해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에도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보안 DX 위한 에반젤리스트 되겠다”

이희만 지사장은 “팔로알토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혁신의 방향이 옳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팔로알토는 비대면 환경을 위한 보안 솔루션을 완성도 높은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IoT, 5G 등 급변하는 ICT 환경에 맞게 높은 성능과 지능적인 선제방어가 가능한 기술을 준비해 미래 변화에 대비하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팔로알토는 단기간 어떤 제품을 판매해 매출을 높이는데 집착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고객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기술을 제안하고 도입을 도와주는 에반젤리스트의 역할을 하는 것이 팔로알토코리아의 임무”라고 밝혔다.

▲이희만 팔로알토코리아 지사장은 “팔로알토는 고객의 안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와주는 보안 파트너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이 보안을 통해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희만 팔로알토코리아 지사장은 “팔로알토는 고객의 안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와주는 보안 파트너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이 보안을 통해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 환경까지 보호하는 포괄적 보안 기술 제공

팔로알토가 제 2의 혁신 동력을 삼은 3개 축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부터 멀티 클라우드, 미래 보안 환경까지 대응하는 종합 보안 포트폴리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여정을 함께 하는 보안 파트너로 역할하겠다고 밝힌다.

이희만 지사장은 “팔로알토는 현재와 미래 보안 요구까지 수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보안 기술을 제공하고, 산업별 성공사례를 소개해 시행착오 없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하게 한다. 더불어 고객 환경을 진단하고 개선하게 도와주는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진정한 파트너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어플라이언스 중심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보안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보안을 내재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적극 알리고, 보안 인식을 높여 혁신에 성공하고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했다.

그 일환으로 팔로알토 솔루션과 서비스를 일정 기간 무로료 사용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작은 규모에서 도입해 보안 강화 효과를 직접 경험토록 하면서 보안이 비즈니스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이해하게 한다.

이희만 지사장은 “국내 기업의 보안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다른 산업에 비해 여전히 낮은 단계이다. 보안 투자 비중은 극히 낮으며, 투자 우선순위도 높지 않다”며 “충분한 기간 동안 POC를 하고, 무료로 일정 부분 사용하면서 보안을 통한 비즈니스 가치 제고 효과를 경험해 본다면 보안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팔로알토는 고객의 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중심 보안 전략 수립 지원

이희만 지사장은 “팔로알토의 비전은 고객의 디지털 라이프를 어제보다 오늘 더 안전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제로 트러스트 관점의 보안 모델을 제시하고, 비대면 환경을 위한 원격·모바일·재택근무 보안 기술을 제안하며, 지능형 공격에 대한 선제적인 자동화 보안 프로세스를 제공해 고객이 비즈니스 중심 보안 전략을 채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솔루션을 공급하는데에도 집중하고 있다. 고객 비즈니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국내 규제 준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기존에 경쟁력을 가져온 엔터프라이즈·금융·통신 뿐 아니라 공공·B2C 기업까지 전체 산업군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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