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SGA솔루션즈의 자회사 SGA비엘씨(대표 은유진)는 SK텔레콤 차세대 인증 서비스에 생체 인증(FIDO)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SGA비엘씨는 SK텔레콤 ‘패스(PASS)’·‘이니셜(initial)’에 FIDO 기반 인증 솔루션 ‘트러스트채널FIDO’를 구축했다. 이 솔루션은 ▲FIDO 기반의 다양한 간편 인증 수단 제공 ▲2차 인증 수단으로 기존 인증 방식의 보안성 강화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제로 클라이언트 인증 시스템 구축 가능 ▲모바일에서 FIDO와 공인인증서 연계 ▲사용자 인증 및 거래 승인·부인방지 시스템 구축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가능 등의 특징이 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