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 줌 전용 일체형 회의실 시스템 ‘디텐 D7’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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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 줌 전용 일체형 회의실 시스템 ‘디텐 D7’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8.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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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영한)는 화상회의 장비 전문 제조사 디텐(DTEN)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함께 개발한 줌 회의실 전용 시스템 ‘디텐 D7’을 국내에 공급한다.

코로나19로 기업에서 줌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줌 회의실 전용 시스템 디텐 D7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디텐 D7은 먼저 출시된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텐 D7은 화상회의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멀티 터치스크린, 4K 카메라, 16 마이크 어레이, 2개의 스피커, 전자 칠판 그리고 줌 룸스(Zoom rooms) 회의실 소프트웨어가 하나로 통합된 일체형다. 다른 추가 장비와 케이블 연결 없이 전원과 인터넷 연결만으로 곧바로 줌 화상회의 실행이 가능하고, 참석자들은 무선으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즉시 공유할 수 있어 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디텐 D7은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에 설치할 수 있다. 임원실 커뮤니케이션 도구, 2~7인용 허들 룸 및 소규모 회의실, 7~15인용 회의실로 구성할 수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는 사이니지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디텐의 글로벌 파트너인 라히시스템즈의 한국 파트너인 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는 SSL VPN 기반 원격 액세스 솔루션과 일체형 화상회의실 솔루션 디텐 D7을 기업 고객들에 원스톱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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