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부터 2기 협의회를 이끌 신임의장으로 백태종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사장이 선출되어 새롭게 정보보호전문업체협의회가 구성된 후 실무적으로 업계의견을 조율할 정보보호전문업체실무협의회 회장을 새롭게 선출하게 된 것.
이에 따라 1기 정보보호전문업체실무협의회 회장을 맡았었던 최동근 시큐어소프트 이사에서 인젠의 오세현 컨설팅 본부장이 새롭게 실무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새롭게 출발하는 정보보호전문업체실무협의회는 기존 1기 실무협의회의 주축이 되었던 9개 정보보호전문업체 실무대표자들과 새로 선정된 정보보호전문업체인 퓨쳐시스템, 코코넛, 인포섹, 한국IBM 등의 실무대표자들이 모두 참석해서 정보보호 컨설팅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논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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