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STA 2020’, 금융사 정보보호 담당자·대학(원)생까지 참여 가능
포렌식·악성코드·모바일·웹 해킹 등 분야서 진행
포렌식·악성코드·모바일·웹 해킹 등 분야서 진행
[데이터넷]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은 금융권 사이버 침해위협 분석 전문 인력 발굴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권 특화된 사이버 침해 위협 분석 대회 ‘FIESTA 2020’을 9월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대회 참가대상을 금융회사 정보보호 담당자뿐만 아니라 전국의 대학(원)생까지 확대했으며, 금융회사 소속의 성적 우수 팀은 11월 개최 예정인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0’에서 시상한다.
대회 일정은 9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이며, 출제 분야는 ▲포렌식 ▲악성코드 ▲모바일 ▲웹해킹 등이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이번 FIESTA 2020이 금융보안 전문가와 정보보호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이 실력을 겨루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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