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머스트, 서우에스앤씨 인증 플랫폼 ‘엠세이버 v2.0’ 단독 총판 계약
상태바
메이머스트, 서우에스앤씨 인증 플랫폼 ‘엠세이버 v2.0’ 단독 총판 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8.1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적의 VDI 2차 인증솔루션으로 부각…비대면 업무 패러다임 주도

[데이터넷] 토털 ICT 서비스 전문 기업 메이머스트(대표 박상현)는 서우에스앤씨(대표 임행창)와 차세대 인증 플랫폼 ‘엠세이버 V2.0’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국내 시장의 다양한 산업군에 인증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우에스앤씨의 차세대 인증 플랫폼인 엠세이버는 FIDO/블록체인 기반 인증 솔루션으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PC 로그인 ▲업무시스템 ▲모바일오피스 ▲출입시스템 ▲재택근무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업무시스템 로그인 시 패스워드 및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더욱 강력한 본인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의 잠금화면을 해제하지 않고 인증할 수 있는 특허기술은 사용자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특허까지 취득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메이머스트는 금융·교육·공공 등 그간 쌓아온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형 뉴딜 사업에 페이퍼리스 인증이 필수화 되고, 공인인증서 폐지가 확정됨에 따라 새로운 인증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며 “서우에스앤씨와 총판 계약을 통해 메이머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회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이머스트는 시트릭스 플래티넘 파트너로 VDI(가상 데스크탑) 비즈니스에 집중해 왔으며 이러한 경험에 더해 엠세이버는 뉴노멀로 전환되는 현시점에서 위기 상황 시에도 원활한 업무를 통해 비즈니스 안정성을 확보하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최적의 VDI 2차인증솔루션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른 인증시장의 확대에 따라 단말기 보안에서부터 업무시스템 보안의 영역까지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업, 금융, 교육, 공공시장의 다양한 산업분야의 차세대 인증 솔루션으로서 최적의 제품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서우에스앤씨 임행창 대표는 “메이머스트와 총판계약을 통해 다양한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크며, 양사의 장점을 활용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며 “개발사로서 사용자 요구에 적극 부응해 개발력을 한층 집중하고 시장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의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 떠오르는 인증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