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20년 하반기 신업·경력 공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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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2020년 하반기 신업·경력 공채 진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8.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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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확대·기술 강화를 위한 능력 중심 열린 채용 진행

[데이터넷]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RPA 등 기술 고도화와 인공지능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2020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기획, 영업, 개발, 컨설턴트, R&D 등 전 분야에 걸쳐 다방면으로 채용을 진행하며, 특히 하반기 인공지능 사업 다각화를 위한 인공지능 개발 영역 부분에서 개발자 채용을 적극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Untact)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비대면 서비스인 챗봇 사업의 활발한 수행에 따른 상반기 역대 최대 호실적을 기록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매출액 277.5억 원, 영업이익 41.3억 원으로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2%, 영업이익 1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도 3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넛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내 주요 챗봇 상용화 서비스로는 ▲서울시 ‘서울톡’ ▲한국남부발전 ‘MY KODI’ ▲병무청 ‘아라’ ▲인천공항공사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아주대학교 ‘새봇’ ▲중앙대학교 ▲CJ대한통운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통계청, 서울대학교 등에서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상반기 비대면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챗봇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크게 늘어났고, 도입 문의 역시 쇄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 이러한 성장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와이즈넛과 함께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으로 언택트 시장을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 채용 서류 접수는 8월 7일까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차 실무면접과 2차 임원면접은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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