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 온라인 세미나 ‘SAP 나우 서울 디지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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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온라인 세미나 ‘SAP 나우 서울 디지털’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8.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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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HANA 10주년 특별 세션 등 총 118개 세션 선봬
41개 메인 세션에 80일 분량인 약 1920시간 시청 시간 기록

[데이터넷] SAP코리아는 지난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2주에 걸쳐 ‘SAP 나우 서울 디지털’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41개 메인 세션과 66개 서브 세션, 11개 SAP HANA 10주년 특별 세션 등 총 118개 세션이 진행됐다.

SAP코리아는 ‘SAP 나우 서울 디지털’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수집한 인텔리전스를 기업 전반에 걸쳐 실천 가능한 전략으로 바꿔 지능형 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936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2007명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기존 오프라인 행사보다 높은 68.4%의 행사 참석률을 기록했다. 참석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참여 또한 활발했는데, 1인당 평균 5.4개의 세션을 시청하고 3.6개 전시 부스를 관람, 2.5개의 설문지를 제출했다.

SAP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최초로 도입한 아바타 요소에 대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SAP코리아는 3차원 전시 공간으로 마련된 총 16개의 전시 부스를 원형으로 배치, 중앙에서 1인칭 시점으로 원하는 부스를 방문하고 다시 중앙으로 복귀하는 구조로 마련했다.

특히, 아바타의 활동에 따라 누적 포인트를 획득하고 경품에 응모할 기회도 제공했다. 총 7187명이 전시 부스를 방문했으며, 494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2주일에 걸친 여정을 모두 마친 SAP 나우 서울 디지털 행사는 그야말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아이디어가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은 행사라고 감히 자부한다”며 “SAP코리아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서도 SAP의 최신 솔루션과 다양한 버추얼 행사를 통해 기업들이 최신 정보를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AP코리아는 향후 한 달 동안 행사장을 언제든 다시 찾아 원하는 세션과 발표 자료를 다운로드하고, 3차원 공간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그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포인트 누적 등의 혜택은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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