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스미스, 하나은행 ‘1Q 애자일 랩 10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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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비스미스, 하나은행 ‘1Q 애자일 랩 10기’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8.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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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위한 분야별 컨설팅으로 비대면 QA 기술력 최적화 기대

[데이터넷] 인공지능(AI) QA 테스트 자동화 전문 기업 에이치비스미스(대표 한종원)는 하나은행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발굴·협업·육성 프로그램 ‘1Q 애자일 랩 10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Q 애자일 랩’은 하나은행이 2015년 6월 설립 이후 이번 10기까지 총 90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다양한 협업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있는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에이치비스미스는 하나은행으로부터 사무공간, 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 내 현업 부서들과의 사업화 협업, 직간접투자, 글로벌진출 타진 등의 광범위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에이치비스미스는 봇 활용을 통해 QA 테스트 업무와 서비스 모니터링 등 단순 반복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사용자가 직접 봇을 학습시키는 ‘셀프 서비스’ 기능을 도입해 개발이나 AI 학습에 대한 사전 지식 없는 비개발자도 바로 QA 테스트를 자동화할 수 있게끔 편의를 향상한 바 있다.

한종원 에이치비스미스 대표는 “1Q 애자일 랩 10기’ 선정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지원하는 Biz, 법률,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사가 최적의 자동화 QA 테스트로 서비스 품질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비스미스는 벤처스퀘어가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프로그램 팁스(TIPS) 선정사로, 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지난 4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도 선정됐으며 지난 6월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2020 춘계학술대회 인텔리전스대상 지능형 스타트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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