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스노우맨’, 전국 다이소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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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스노우맨’, 전국 다이소에서 만난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7.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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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유기윤)의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이 알뜰폰 전문거래 플랫폼 기업 고고팩토리(대표 김가빈)와 함께 전국 610여개의 다이소 매장에서 LTE 후불유심과 요금제 8종을 판매한다.

국내 휴대폰 유통구조가 자급제 비중이 늘면서 요금제 역시 의무약정 대신 유심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후불 유심요금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말기+요금제’라는 공식이 점차 무의미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노우맨이 판매하는 대표 요금제는 ▲스노우맨LTE친구100 ▲LTE데이터선택300M ▲스노우맨LTE10G100분 등 5종의 요금상품이 있다.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유심을 구입하고, 고고팩토리에서 운영하는 고고모바일 사이트에서 가입 신청하면 바로 개통된다.

세종텔레콤 백민협 이사는 “최근 자급제 휴대폰 구매가 증가됨에 따라 ‘가성비’ 통신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알뜰폰 고객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스노우맨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생활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 등 영역을 뛰어넘는 유통채널을 확보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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