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MS ‘올해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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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MS ‘올해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로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7.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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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제조·서비스 최적화·엔지니어링 대한 솔루션·서비스 역량 인정받아

[데이터넷] PTC는 ‘마이크로소프트(MS) 2020년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에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PTC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솔루션의 혁신과 구현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함으로써 전 세계 유수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들 중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의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업체 중 가장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기업에 수여된다. 전 세계 100여 개국 3300개 이상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몇 가지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며, PTC는 제조(Manufacturing) 분야에서 뛰어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 기반의 씽웍스(ThingWorx for Azure) 플랫폼, 윈칠(Windchill for Azure)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Microsoft HoloLens 2)용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Vuforia Expert Capture) 및 뷰포리아 스튜디오(Vuforia Studio) 등의 솔루션 사용 고객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PTC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사장 겸 CEO는 “기쁘게도 PTC가 2년 연속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에 선정됐다”며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최대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해왔다. PTC, 로크웰 오토메이션,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으로 출시된 턴키 클라우드 솔루션 ‘서비스형 팩토리 인사이트(Factory Insights-as-a-Service)’에서도 이러한 성공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이 솔루션은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기존의 접근방식을 혁신하고 조직 전반에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의 가치 실현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가브리엘라 슈스터(Gavriella Schuster) 마이크로소프트 원 커머셜 파트너(One Commercial Partner) CVP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의 파트너 수상 기업들은 의사소통 및 협업은 물론 고객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도록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지원 등 전 세계 기업들이 직면한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고 있다”며 “최종 후보와 수상 기업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PTC코리아는 국내 공인 총판 디모아,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와 협력해 국내 제조 산업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PTC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술 지원과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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