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 비전 2020 솔루션 리뷰] 지스케일러 클라우드 시큐리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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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 비전 2020 솔루션 리뷰] 지스케일러 클라우드 시큐리티 플랫폼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7.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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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확장성 고려해 구축된 SASE 서비스…장소 구애받지 않은 빠른 경험 제공
제로 트러스트 기반 비즈니스 정책으로 인증된 사용자·인증된 앱에만 접속

[데이터넷] 현대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은 직원과 고객이 어디에서 접속하든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일관성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로 전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수준의 고객 및 직원 참여를 허용하고 있으며 사용자 및 애플리케이션이 배포될 때 네트워크 보안이라는 개념은 더 이상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 적용될 수 없다고 판단해 가트너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의 요구사항에 맞는 새로운 네트워킹 및 보안 모델인 시큐어 액세스 서비스 엣지(SASE)를 개발했다.

지스케일러 클라우드 시큐리티 플랫폼은 처음부터 성능과 확장성을 고려해 구축된 SASE 서비스다. 지스케일러는 전 세계에 분산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항상 빠른 시간 안에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전 세계 주요 파트너와 피어링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지스케일러 SASE 아키텍처는 IT 서비스의 통합과 간소화를 통해 네트워크와 보안 마찰을 제거함으로써 클라우드 채택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기기 관리와 별도의 서비스 없이 사용자들에게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빠른 경험을 제공한다.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기반으로 비즈니스 정책을 사용해 인증된 사용자를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고 인증된 앱에 연결해 기본 앱 세그먼트화를 제공한다. 내부 애플리케이션은 비 인증 사용자가 볼 수 없으며, 인터넷은 종단 간 암호화 된 TLS 터널을 통해 새로운 보안 네트워크로 통신하게 된다. 또한 확장 가능한 자동화 된 클라우드 제공 서비스로 쉬운 배포 및 관리를 통해 IT 비용과 복잡성을 감소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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