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뉴 노멀 시대 위한 복잡한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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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뉴 노멀 시대 위한 복잡한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 제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7.27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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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엔드포인트 15초만에 가시화…보안·관리·침해대응 통합 플랫폼 제공
재택·원격·모바일 근무부터 OT까지 다양한 환경 엔드포인트 관리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태니엄 가치 경험케 해

[데이터넷] “국내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클라우드에서는 다르다. 클라우드에서 엔드포인트 보안은 기존 질서와 상관없이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새롭게 열리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통합 플랫폼의 장점을 적극 알리면서 시장을 리딩해나가겠다.”

박주일 태니엄코리아 지사장은 “클라우드 전환과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업무 환경으로 인해 엔드포인트 관리 시장이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 복잡성이 높은 클라우드·비대면 업무 환경에서의 엔드포인트 관리의 최적화된 대안을 제안하면서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규모 엔드포인트 관리 능력 탁월

태니엄은 전 세계에 흩어진 수백만대의 엔드포인트를 단 15초만에 파악해 가시화 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을 가진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이다. 단일 경량 에이전트를 통해 엔드포인트 관리·보안·침해대응까지 제공한다. 중앙의 관리 인텔리전스를 개별 엔드포인트로 직접 배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정책과 보안 대응을 전달해 트래픽 낭비 없이 즉각적으로 엔드포인트에서 정책이 실행되도록 한다.

박주일 지사장은 “최근 한국에 통합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 엔드포인트 침해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같은 단품 솔루션으로는 복잡한 엔드포인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은 단품 솔루션이 아니라,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태니엄이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태니엄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나 관리 솔루션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태니엄이 제공하는 여러 기능을 사용한 고객들이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내는데, 그것이 보안 혹은 관리 솔루션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박 지사장은 “고객은 태니엄 통합 플랫폼이 제공하는 가치를 여러 방법으로 사용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다. 고객과 함께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가면서 시장 질서를 새롭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T·BYOD에서도 최적의 엔드포인트 관리 제공

태니엄 솔루션은 이미 엔터프라이즈, 대형 포털, 게임사 등에서 수 년 전 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최근 태니엄은 온프레미스·클라우드의 모든 엔드포인트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돼 더 다양한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태니엄은 윈도우, 리눅스, 맥 등 다양한 OS를 지원하며, 가장 많은 종류의 리눅스 버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임베디드 리눅스를 사용하는 운영기술(OT) 환경에도 적용 가능하다. 지원 종료된 OS의 취약점과 패치관리 등도 가능해 오래된 OS를 사용하는 폐쇄망·제조망·설비망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박주일 지사장은 “태니엄의 통합 플랫폼은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급히 재택근무에 돌입한 국내 한 금융기관의 콜센터에서도 태니엄 플랫폼을 도입해 엔드포인트 보안과 관리 문제를 해결했다”고 소개했다.

재택근무나 원격·이동근무 시 직원 개인이 가진 기기로 업무에 접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안 정책을 배포하고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태니엄은 엔드포인트 리소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량 에이전트를 통해 중앙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개인 기기를 사용한다해도 중앙 관리가 가능하다.

무료진단 프로그램으로 태니엄 가치 경험

태니엄은 대규모 분산 엔드포인트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매니지드 서비스도 가능하다. 태니엄은 역량있는 파트너와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를 찾고 있다.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린 만큼, 엔드포인트 전문성을 갖지 않은 파트너도 충분히 시장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태니엄은 무료 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통합 플랫폼이 제공하는 이점을 고개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단말의 댓수에 관게 없이, 몇 달 동안 고객 환경을 무료로 진단하며, 무료 POC를 통해 직접 사용하고 효과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박주일 지사장은 “태니엄은 안티바이러스를 제외하고 엔드포인트 보안·관리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통합했다.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용사례를 기록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모든 PC·서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태니엄 플랫폼으로 뉴 노멀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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