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최인혁 대표,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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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최인혁 대표,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7.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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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이버파이낸셜 최인혁 대표가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메시지를 전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목을 받은 최 대표는 SME(Small & Medium sized Enterprise)의 온라인 창업과 성장 등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원하는 공간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는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에버영코리아 정은성 대표, 이포넷 이수정 대표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지목한 기업들은 실버세대 고용 및 CSV 사업 등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행보를 하는 스타트업이다”며 “금융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고자 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의 지향점과 맞닿는 부분이 있어 이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사회 곳곳에서 모이고 있는 작은 노력과 격려의 메시지가 있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네이버파이낸셜도 비대면 소비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 SME의 사업 영위와 사회초년생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든든한 금융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 이력이 부족해 사각지대에 머물러야 했던 SME와 사회초년생, 주부 등 금융 소외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혁신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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