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진, 안티코비드 영양제 판테시비르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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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진, 안티코비드 영양제 판테시비르 개발 완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7.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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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연구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뉴트리진은 최근 안티코비드 영양제 판테시비르 제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뉴트리진에 따르면, 판테시비르는 뉴트리진이 개발한 천연복합추출물 Pantes-MF를 주성분으로 개발됐으며,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아연, 셀레늄, 커큐민, 엘더베리 성분 등을 추가한 제품이다.

뉴트리진의 개발자문닥터 김선만 원장은 “판테시비르는 임상적으로 그 효능이 확인된 천연성분을 분석하여 최적배합을 적용했으며, 바이러스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기능 정상화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뉴트리진은 “안티코비드 영양제 판테시비르를 제2세대 코로나 진단키트와 패키지화해 해외에서 우선 판매할 계획”이라며 “최근 뉴트리진 분자진단 연구팀에서 LAMP 방식의 차세대 코로나 진단키트를 2개의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완료가 임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뉴트리진이 개발하고 있는 LAMP 검사방식 2세대 진단키트는 정밀도가 높고 25분내 현장검사로 확인이 가능한 방식으로 고가의 PCR 장비조차 필요 없기 때문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트리진 관계자는 “닥터 120명이 투자해 설립한 뉴트리지노믹스 전문 바이오기업 뉴트리진은 2020년 초반 코로나19 영향으로 병원시장 재구매 바람을 일으킨 영양제 브랜드 메타포뮬러 제품 판매의 호조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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