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 비전 2020 솔루션 프리뷰] 멘로시큐리티 ‘M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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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 비전 2020 솔루션 프리뷰] 멘로시큐리티 ‘MSIP’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7.21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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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에 이용되는 액티브 콘텐츠 격리해 APT 공격 원천 방어
사용자 경험 보장하는 고속 렌더링 기술로 APT 대응 능력 높여

[데이터넷] 대부분의 해킹 공격은 웹과 이메일을 이용하며, 최초 공격의 96%가 성공한다. 그래서 샌드박스, 안티스팸, 차세대 방화벽, 웹 방화벽 등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며 90% 가량의 공격을 차단한다. 문제는 이들이 막지 못한 10%의 지능적인 공격이다.

웹과 이메일을 격리된 원격 브라우저에서 열어 안전한 렌더링 정보만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격리(Isolation)’ 기술은 모든 공격이 사용자에게 닿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보호한다. 2019년 가트너가 해킹 공격 방어 기술로 소개하면서 주목받았다.

▲멘로시큐리티 격리 기술 작동 방식
▲멘로시큐리티 격리 기술 작동 방식

격리 기술 전문기업 멘로시큐리티는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는 고속 렌더링 기술 ‘ACR(Adaptive Clientless Rendering)’을 이용해 모든 침해사고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모든 모든 브라우저와 디바이스, OS에서 동작하는 멘로시큐리티의 격리 기술을 적용하면 격리된 원격 브라우저에서 액티브 컨텐츠가 실행되지만 이는 사용자 단말로 내려오지 않는다. 사용자는 일반 웹·이메일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플래시, 악성 스크립트, 실행파일 등은 격리된 공간에 갇히게 된다. 이를 통해 APT 공격의 1단계인 익스플로잇 공격의 원천 방어가 가능하다.

한편 멘로코리아가 소개하는 보안 트렌드와 방어 전략,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IT 전문 매거진 <네트워크타임즈>와 IT 전문 인터넷 미디어 <데이터넷>이 주최하는 ‘제 19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0’에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7월 2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과 ‘시큐리티 퍼스트’를 완성하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하며, 관련 업계 다양한 인사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넷 홈페이지(www.datanet.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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