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 비전 2020 솔루션 프리뷰] 이글루시큐리티 ‘스파이더 티엠 AI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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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 비전 2020 솔루션 프리뷰] 이글루시큐리티 ‘스파이더 티엠 AI 에디션’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7.21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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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보안관제 역량 상황 평준화…관제 효율성 높여
올 상반기 AI 보안관제 17건 특허 등록하며 기술 진화 이끌어

[데이터넷]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 공격자가 노릴만한 공격 면도 더 넓어졌다. 언제 어디서나 업무와 서비스의 연속성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AI보안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의 AI 보안관제 솔루션 ‘스파이더 티엠 에이아이 에디션(SPiDER TM AI Edition)’은 AI 기술을 토대로 보안관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관제 역량을 상향 평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안관제 요원의 역량과 경험에 따라 과탐·오탐·미탐이 발생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걸러진 핵심 정보와 의심스러운 단서를 집중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

이 솔루션은 정상·비정상 이벤트에 대한 지도학습을 통해 매일 기하급수적으로 생성되는 이벤트를 위험한, 덜 위험한, 위험하지 않은 순으로 선별하고, 공격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보안관제 요원들은 일일이 보안 이벤트를 분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위험군 경보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이상 행위와 공격자 특성 등에 대한 비지도 학습을 통해 AI 알고리즘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분류하게 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보안관제 요원들은 수많은 이벤트 속에 숨겨져 있었던 이상 행위를 심층 분석함으로써, 공격자가 파고들 수 있는 보안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작년 말 발표된 ‘AI 국가전략’과 올 6월 발표된 ‘디지털 뉴딜’ 정책을 토대로 AI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글루시큐리티는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수의 고객사에 ‘스파이더 티엠 AI 에디션’을 제공하며 보안관제센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올 상반기 중 AI·보안관제와 관련된 17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AI 보안관제 선도 기업으로서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더욱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가 소개하는 보안 트렌드와 방어 전략,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IT 전문 매거진 <네트워크타임즈>와 IT 전문 인터넷 미디어 <데이터넷>이 주최하는 ‘제 19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0’에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7월 2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과 ‘시큐리티 퍼스트’를 완성하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하며, 관련 업계 다양한 인사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넷 홈페이지(www.datanet.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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