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문서 바로보기’, 정보 접근 뉴노멀로 안착
상태바
사이냅소프트 ‘문서 바로보기’, 정보 접근 뉴노멀로 안착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7.2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이냅소프트, 중앙부처 90%·지자체 85% 홈페이지에 ‘사이냅 문서뷰어’ 적용
공공정보 접근성 높여 지자체 대민 서비스 만족도·소통 기여

[데이터넷] 공공 데이터 공유가 중요해지면서 ‘문서 바로보기’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접근의 뉴노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자체 및 공공기관은 홈페이지에 공고, 행정 알림, 정책 안내 등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국민과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례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홈페이지에서 바이러스 발생 동향, 피해지원 정책 등 주요 사안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문서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동안 바로보기를 적용하지 않은 홈페이지에서는 첨부 문서를 열람하기 위해 방문자가 문서를 다운로드받고, 별도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다. 빠르게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불편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문서를 열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이냅 문서뷰어를 적용한 홈페이지에서는 아래아 한글, MS 오피스, PDF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다운로드받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브라우저 종류, OS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원클릭만으로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문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빠른 문서 열람이 가능하다. 정보 취약계층도 쉽고 편리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문서 열람의 편의성과 정보 전달 용이성이 입증되면서 문서 바로보기는 공공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사이냅소프트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외교부 등 90%의 중앙부처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전국 85%의 기초·광역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문서 바로보기를 제공 중이다.

김시연 사이냅소프트 부사장은 “인터넷, 스마트 디바이스가 일상이 된 디지털 시대에 ‘문서 바로보기’ 서비스가 정보 격차 해소 솔루션으로 공공기관 대민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뉴노멀)으로 자리 잡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적으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돕고, 국제적으로는 해외 전자정부 구축사업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