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 비전 2020 솔루션 프리뷰] 포티넷 ‘포티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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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 비전 2020 솔루션 프리뷰] 포티넷 ‘포티SOAR’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7.17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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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 이상 보안 플랫폼·3000개 이상 작업 매끄럽게 통합
SOC 생산성 최적화…빠른 대응·쉬운 공격 억제로 보안 위협↓

[데이터넷] 기업·기관이 사용하는 보안 솔루션은 평균 50종에 이르며, 각 보안 장비가 발생시키는 수많은 보안 이벤트를 다 대응하지 못해 SOC의 부담이 가중되고 보안 리스크가 더 높아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SOAR)’가 주목되고 있다.

포티넷의 ‘포티SOAR’는 전체적인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 워크벤치로, SOC 팀에서 끊임없이 수신되는 알림, 반복적 수동 프로세스, 리소스 부족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 정의가 가능하고 특허를 가지고 있는 이 보안 운영 플랫폼은 기업에 자동화된 대응책, 사고 분류, 실시간 복구 업데이트를 제공해 공격을 식별, 방어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SOAR은 300개 이상의 보안 플랫폼과 3000개 이상의 작업을 매끄럽게 통합해 SOC 팀의 생산성을 최적화한다. 따라서 대응 속도가 빨라지며, 손쉽게 공격을 억제하고, 보안 조치의 시간을 몇 시간에서 몇 초로 단축한다.

역할 기반 사고 관리

포티SOAR의 엔터프라이즈 역할 기반 사고 관리 솔루션은 SOC 정책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민감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안정적 필드 수준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 기능을 기업에 제공한다. 자동화된 필터링이 적용되고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필터 그리드 뷰에서 알림과 사고를 쉽게 관리할 수 있어 분석 전문가들이 실제 위협에 집중할 수 있다. 알림과 사고에 동적인 조치와 대응책을 적용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위협 데이터를 분석한다.

멀티 테넌시

포티SOAR는 엄밀하게 분산된 멀티 테넌트 제품을 제공하며, 회복력과 안전성을 갖춘 분산된 확장형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따라서 MSSP는 MDR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지역 및 글로벌 SOC 환경에서 운영을 지원할 수 있다.

시각적 대응책 구성

포티SOAR의 비주얼 플레이북 디자이너를 사용하는 SOC 팀은 가장 효율적으로 대응책을 설계해 디버깅하고, 관리, 사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디자인에는 여러 단계를 연결해주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 인터페이스가 포함되며, 300개 이상의 OOB 워크플로 통합, 3000개 이상의 자동화된 작업, 간편한 개발을 위한 종합적 수식 라이브러리, 대응책 시뮬레이션 및 참조, 워크플로에서 Python과 같은 코드 실행 기능, 버전 관리, 개인정보 관리, 충돌 복구, 지능적 단계 관리(예: 루핑), 오류 처리, 알림 등을 사용한다.

역할 기반 대시보드 및 보고

역할 기반 대시보드와 보고는 SOC 팀이 측정 가능한 지표로 조사결과와 SOC 성과를 측정, 추적 및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SOAR에 구축된 업계 표준 라이브러리, 방법 중심적인 대시보드 템플릿,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랍 방식의 시각적 레이아웃 빌더는 SOC 팀이 시간과 리소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가 될 것이다. 종합적인 도표, 목록, 카운터, 성과 지표가 자세한 뷰와 유익한 데이터 모델을 개발하도록 도와준다.

한편 포티넷코리아가 소개하는 보안 트렌드와 방어 전략,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IT 전문 매거진 <네트워크타임즈>와 IT 전문 인터넷 미디어 <데이터넷>이 주최하는 ‘제 19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0’에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7월 2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과 ‘시큐리티 퍼스트’를 완성하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하며, 관련 업계 다양한 인사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넷 홈페이지(www.datanet.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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