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지원 사업 진행…클라우드 워크로드 이상행위 탐지
클라우드 타깃 공격·다양한 회피공격, 1분 이내 탐지·대응
클라우드 타깃 공격·다양한 회피공격, 1분 이내 탐지·대응
[데이터넷] 아스트론시큐리티(대표 조근석)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AI 기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솔루션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아스트론시큐리티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발생한 이상 행위를 딥러닝과 AI를 이용해 빠르게 파악하고 시각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아스트론시큐리티는 6월 API 연동방식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아스트론시큐리티가 이 사업을 통해 개발하게 될 기술은 클라우드 가상 서버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행위 중심의 해킹 탐지다. 해커가 다양한 위장술을 통해 시스템에 접근하는 것을 기존 대비 30분의 1에 해당되는 1분 이내 발견하고 이를 관리자에게 실시간 통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근석 아스트론시큐리티 대표는 “그 동안 복잡한 클라우드 상황에서 발생한 보안 문제들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획기적으로 해결해 주며, 사람보다 수 십 배 빠르고 정확하게 인지할 것”이라며 “향후 공공, 금융, 대기업 등의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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