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인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미국 블록체인 보안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인 퀀트스템프(Quantstamp)와 세일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해외 블록체인 고객 확보에 나선다 밝혔다.
람다256과 퀀트스템프는 세일즈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고객풀을 창출하고 각 사의 전문 영역을 활용해 시장에 더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탄탄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퀀트스템프와 파트너십을 체결로 블록체인 시장에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람다256의 목표 중 하나인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됐으며,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퀀트스템프 리치드 마(Richard Ma) CEO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안전성을 보장하나 블록체인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은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다. 양사간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성 높은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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