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공지능(AI) 중고명품 감정 시스템을 개발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캐시고(대표 김형구)는 프랜차이즈형 전당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APS(대표 김선호, All Pawn Shop)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시고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시스템의 고도화 및 성공적인 모바일 전당포 시장 진입을 전략적 투자도 함께 이뤄졌다.
캐시고는 그동안 개인 감정사의 의견에만 의존해 오던 감정 시장에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사진 촬영만으로 감정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캐시고의 감정 시스템은 감정이 필요한 전당포 및 중고 명품 거래 웹 사이트와 매장 그리고 관세청 등에서 인적 제한없이 접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감정시스템이다.
캐시고 김형구 대표는 “APS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인해 현장 운영 및 감정 관련 DB를 확보함으로써 시스템 고도화 및 새로운 모바일 전당포 서비스 사업을 론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APS 김선호 대표는 “캐시고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전당포 시장이 서민금융으로서 보다 많은 금융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AI 중고명품 감정시스템이 탑재된 모바일 전당포 캐시고 서비스는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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