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선불카드는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구 대표 지역 브랜드인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이하 커조남)은 로스터리 샵으로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여 다양한 핸드드립, 독창적인 시그니처 메뉴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조남은 본점, 직영점, 아카데미를 통해 원두 납품, 창업 컨설팅, 커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화청각장애인, 꿈앤꿈청소년창의센터에서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커피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커조남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커피, 디저트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충전 시 5% 추가 충전, 결제 시 2%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선불카드 이용 내역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실시간 전송된다. 아울러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할인, 적립 등을 처리하는 웹POS를 제공하며 주문정산 및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커조남은 단골고객에게 선불카드 추가 충전과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되어 고객 만족도와 매장 방문 빈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커조남의 단골고객 관리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여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