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공지능 QA 테스트 자동화 전문기업 에이치비스미스(대표 한종원·윤제상)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구로 4기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 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과 투 ·융자, 컨설팅, 판로 개척 등 금융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프로그램이다.
에이치비스미스는 봇 활용을 통해 QA업무와 서비스 모니터링 등 단순 반복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AWS 전문가 등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서버 및 인프라 전문 팀으로 구성된 에이치비스미스는 고객사가 반복적인 QA테스트 업무를 전문가에게 맡기고,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효율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다.
한종원 에이치비스미스 대표는 “IBK창공 구로 4기 선정을 통해 IBK에서 지원하는 법률, IP, 세무, 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고객사가 최적의 비대면 자동화 QA로 서비스의 품질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비스미스는 벤처스퀘어가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프로그램 팁스(TIPS)선정사로, 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고, 6월에는 한국지능정보시스템 학회 2020 춘계학술대회 인텔리전스대상 지능형 스타트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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