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협회, 정보기술ISC 2020-2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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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협회, 정보기술ISC 2020-2차 운영위원회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6.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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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아이티 등 운영위원 확대 추진…산업계 대표성 강화 앞장

[데이터넷]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이홍구)는 지난 17일 정보기술·사업관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정보기술ISC) 2020-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기술ISC는 정보기술, 소프트웨어, 사업관리분야 기업과 단체가 모여 조직된 위원회로 업계에 실력중심 채용, 인사관리, 보상체계 확산을 목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IT 분야 역량체계(ITSQF)를 만들어 기업에 보급하고 있다.

정보기술ISC는 2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상반기 사업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산업계 대표성 강화를 위한 운영위원 신규 위촉안을 심의하고 확정했다.

신규 위촉된 운영위원은 마이다스아이티 정승식 대표, 한컴아카데미 김현수 대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 와이즈와이어즈 박성호 사장, 영림원소프트랩 오영수 부사장,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김성광 사무총장이다.

이들은 업계를 대표하는 우수 소프트웨어 중견·중소기업 및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관련 협·단체 소속으로 향후 인적자원 개발관리 기준 마련, 인력 미스매칭 해소 등 ISC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정보기술ISC 서홍석 위원장은 “업계를 대표하는 여러 기업·기관에서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정보기술ISC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하반기에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대표단체로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산업계 주도 인적자원개발 대표 거버넌스인 정보기술·사업관리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대표기관으로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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