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생활방역 위해 다중시설 내 공기살균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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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생활방역 위해 다중시설 내 공기살균기 필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6.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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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다중시설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된 데에 더해 개학 기간이 맞물려,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되는 공기살균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지난 2일 진주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는 상시 방역 필요성에 따라 8일부터 지역 내 250여 개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기살균기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렇듯 공기살균기 필요성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그중에서도 유럽에서 의료기기로 인정받아 사용되고 있는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게이트비젼]
[사진제공=게이트비젼]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는 NASA Ames Research Center 테스트 및 세계특허기술로 인정받은 DBD 플라즈마 코일에 4KV 고전압을 가해 플라즈마 필드를 형성, 필드를 통과하는 각종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알레르겐을 통과 즉시 파괴살균하는 제품이다.

유럽에서 CE 기준을 통과해 의료기기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및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감염관리본부 테스트를 통과해 살균력이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119 구급차 및 병원, 산후조리원, 인천대학교, 예술의전당 등 여러 다중시설에서 사용 중인 제품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중시설 및 가정에서의 설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노바이러스 국내 수입유통사 게이트비젼 조동국 총괄사업부장은 “생활방역이 중요해지며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다중시설에서의 실내 공기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공기청정을 넘어 공기살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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