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테크, AI 접목 드론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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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테크, AI 접목 드론 사업 본격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6.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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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DNA+드론 기술개발사업 참여
수소연료전지기반 장기체공 드론으로 수자원 드론 AI 서비스 모델 개발

[데이터넷] 네온테크(대표 황성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DNA+드론 기술개발사업(2020~2024년, 총 480억원)의 국책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의 컨소시엄에는 공공연구기관, 대학, 통신사, 드론 제작사, AI 전문기업 등 네온테크를 포함한 총 25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네온테크의 드론 플랫폼인 ‘엔드론’ 시스템은 빅데이터, 5G, AI 등 차세대 미래 기술의 접목이 가능한 점과 물류 분야 산업용 드론과 관련한 국책과제 3건의 성공적 수행 및 4건의 추가 과제 수행 등 탁월한 기술 경쟁력과 풍부한 개발 경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온테크는 이번 국책과제에서 수소연료전지기반 장기체공 드론으로 수자원 드론(국지 홍수 및 수질오염 감시 등) AI 서비스 모델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네온테크 관계자는 “빅데이터, 5G, AI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드론 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시킬 예정이다”며 “차세대 성장 동력인 드론 사업부의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적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산업용 드론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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