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최근 라이프스타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제 사람들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고품격 생활 추구에 대한 욕구가 강해짐에 따라 감성의 연출이 새로운 문화와 예술을 생산해 내고 있으며, 감성을 살리는 새로운 직업이 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파티, 이벤트, 공간플라워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그룹인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로이문화예술학교)는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의식주를 바탕으로 파티플래너, 플로리스트, 웨딩플래너,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아이디어로 감성적 공감을 유도하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로이문화예술학교 플로리스트, 공간플라워연출과정은 꽃과 식물, 공간을 주제로 상업 공간 플라워 인테리어, 플렌테리어 디자인, 전시디스플레이·파티장식·웨딩이벤트가 필요로 하는 테마 공간을 꽃과 식물, 각종 오브제로 획기적인 스타일을 제안하고 연출하는 현장형 실무교육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학생들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테마 선정, 공간설계, 컬러테크닉 기자재 구매 및 설치, 플라워 및 패브릭 등의 장식물 선정 등 단순히 꽃꽂이와 인테리어를 넘어 플라워 연출, 조경, 가드닝, 다이닝 컨설팅, 전시 디스플레이 이벤트 공간 연출, 매장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 문화 산업 전반에서 요구하는 공간플라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종합적인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인 수업을 받게 된다.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이자 파티공간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정지수 학장은 “국내에서 공간을 디렉팅하는 전문 플로리스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선진 해외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외국의 문화와 감각을 익히고 폭넓은 디자인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현재 미국 내 최고 이벤트그룹으로 손꼽히는 LA Premier(라프리미어) 독점 연수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로이를 졸업한 후 프라이빗 파티나 이벤트 행사장, 결혼식장의 꽃 장식을 도맡는 공간 디자인은 물론 호텔, 공공건축물의 인테리어와 방송국 무대장식 조경회사, 매장 등 많은 곳에서 공간을 연출하는 플로리스트 및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로이문화예술학교 라이프스타일계열 공간플라워디자인과정과 그린인테리어과정(2년제 전문학사)은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 원서접수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로이문화예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