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2020 경력사원 공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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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 2020 경력사원 공채 진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6.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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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모아·모아리포트·모아애드 등서 20여 명 채용 예정

[데이터넷]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김성국)가 2020년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홈쇼핑모아(QA, UX 디자이너, 제휴 매니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프로덕드 매니저) ▲모아리포트(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모아애드(프로덕트 매니저) ▲버즈니 AI Lab(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리서치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경영전략(백엔드 엔지니어)이며, 규모는 약 20명이다.

모집기간은 채용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직무별 자격요건 및 지원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버즈니가 운영하는 홈쇼핑모아는 홈쇼핑 및 T커머스 등 총 18개 채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홈쇼핑 통합 편성표, 검색, 방송알람, 실시간 시청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서비스를 처음 시작해 5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었고, 매월 약 1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 버즈니는 지난해 10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각각 ‘일 생활 균형 우수기업’,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서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0’에 이름을 올렸다. 연봉도 업계 상위 수준이다. 버즈니 평균연봉은 크레딧잡 기준 상위 10%다.

버즈니 운영 총괄 김용문 이사는 “버즈니는 스스로의 역량을 마음껏 실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회사”라며 “커머스 AI 기술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더 많은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우수한 인재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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