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정부 주관 교육사업 잇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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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정부 주관 교육사업 잇단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5.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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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ICT 청년인재 양성 위한 신규 커리큘럼 선봬…국내 대표 IT 교육기관 도약 기대

[데이터넷]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 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과 고용노동부 주관의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연이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엔코아의 IT 전문 교육센터 ‘플레이데이터(PlayData)’는 IT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고의 강사진과 현장 프로젝트 중심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2020 정부주관 교육사업 기관으로 잇단 선정되면서 플레이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ICT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엔코아가 선정된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 사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정부 주관 교육 사업으로 해당 분야 실무 경력 10년 이상의 현업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기업 현장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엔코아는 본 사업 수행을 위해 메타넷 그룹사인 엔코아, 메타넷대우정보, 넥스젠NCG 등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 우수 IT 기업과 협력 관계도 구축했다. 우수 교육생은 교육 수료 후 해당 기업으로의 취업 연계도 가능하다.

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는 인력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당장 엔코아만 해도 신규 직원을 채용할 때 분야별로 적합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과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 사업’을 통해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국내 IT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엔코아 플레이데이터가 진행하는 교육은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ICT 관련 전공자는 물론 인문사회 전공자들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엔코아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 사업과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 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0년 6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교육 내용 및 신청방법은 ‘플레이데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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