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서 실패하게 되는 가장 큰 유혹이 바로 야식이다. 아침이나 낮에는 일 때문에 바빠 배고픔이 덜하지만 밤에는 더욱 면 종류 야식이 간절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푸드 스타트업 이그니스에서는 다이어트 야식으로 ‘랩노쉬 제로누들’을 새로 출시했다.
보통 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그 다음날 좋지 않은 컨디션을 경험하곤한다. 반면 랩노쉬 ‘제로누들’은 밀가루가 아닌 식물유래 단백질로 유명한 비지분말을 함유한 비지곤약면으로 이루어져 건강 뿐만 아니라 식감과 맛까지 일반 비빔국수처럼 살려냈다. 또한 기존 곤약면 특유의 냄새로 거부감이 있었다면 이취저감공정을 적용한 ‘제로누들’에서는 냄새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다이어터들에게 가장 민감한 칼로리도 살펴보아야 한다. 제로누들은 면 자체 20kcal 밖에 안 되는 저칼로리 식단으로 다이어트 야식을 즐길 수 있으며 면 기준 일일권장섭취량의 27%나 되는 고식이섬유도 섭취할 수 있다.
랩노쉬 관계자는 “제로누들의 나트륨은 일반 라면보다 3~4배 낮은 수치를 가지고 있어 출시 직후부터 다이어터 사이에 입소문이 나 빠르게 연일 매출 기록을 갈아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다이어터들의 인정을 계속 받아 다이어트 야식의 대표주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로누들은 매콤라볶이 맛(50kcal), 미고랭 맛(55kcal) 두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저칼로리 곤약면, 랩노쉬 제로누들은 온라인 간편식 종합 쇼핑몰 ‘에잇템샵’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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